여당, 이재명에 TV토론 재차 촉구 > 국민의힘

이재명 한동훈 대표가 1일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대화, 사진=연합뉴스

여당, 이재명에 TV토론 재차 촉구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

"이 대표는 여야 대표 간 TV 토론이 두려운 것인가. 아니면 이제 와서야 국민이 두려운 것인가. 이 대표의 침묵과 회피를 보고 있자니 뭔가 켕기는 것이 많은가 보다"

"22대 국회를 앞두고 정책·입법 방향성 비롯해 의료대란, 저출생 문제 등 치열하게 토론하는 것은 양당 대표의 당연한 의무"

"한 위원장은 토론 시간·장소는 물론, 방송사와 토론 진행자까지 이 대표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수용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4일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대화가 먼저"라며 거절 했다.

정치부 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