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심의위, 김건희 여사 불기소 > 보도방

명품가방 수수 의혹으로 김건희 여사를 재판에 넘기는 기소가 적절한지 판단 위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불기소 의견을 결정했다. 

수사심의위는 법조계,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수심위원 중 무작위15명을 뽑아 구성됐다.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 샤넬 화장품 세트 수수를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 수수, 알선수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변호사법 위반, 증거인멸 혐의 등 총 6개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수 있는지 의견을 듣는것이다.

이에 수사심의위원회는 검건희 여사를 재판에 넘기지 않겠다는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기소란 검찰이 수사를 한 내용을 법원에 심판을 요구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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