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재인 딸 문다혜 압수수색 > 보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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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문다혜 가족 부정 금전 지원 의혹 

30일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이스타항공 특혜 채용' 의혹으로 문 전 대통령의 딸인 다혜 씨의 서울 주거지 등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 부부가 딸 다혜씨 가족에게 부정적인 방법으로 지원한 금전 규모 등을 파악 할 예정이다.

다혜 씨의 남편이었던 서씨는 2018년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취임 후, 이 전 의원이 설립한 태국계 저가항공 타이이스타젯에 전무이사로 취업했다.

서씨는 과거 게임 회사에서 근무 경력은 있으나 항공업계는 경험이 없었다. 

빅텐트 [팀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