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안양시의원끼리 '술판 난동'…의원실 자리 두고 몸싸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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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의원실 배정 문제로 식당에서 술에 취해 기물을 파손하고 몸싸움을 벌이는 등 난동을 피워 물의를 빚고 있다. 국민의힘은 시의회 윤리위원회에 해당 시의원을 징계 회부하고, 자진 탈당을 권유했다.
4일 안양시의회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9명이 지난 1일 저녁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의 한 식당에서 가진 모임에서 시의원 사이에 격한 언쟁에 이은 몸싸움이 벌어졌다. 재선의 이아무개 시의원이 ㄱ시의원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테이블을 엎고, 식기를 던지고 서로 몸을 밀치는 등 난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 의원은 후반기 시의회 의원실 배정을 두고 ㄱ시의원과 욕설과 함께 격한 언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목록
ㅎㅎㅎ 이게 안양 일번가 문화지 이기야!
서로 넓은 방 차지하겠다고 싸웠다던데... 영역표식이 확실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