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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전달' 최재영 검찰 수심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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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건 조회 30 회 작성일 24-09-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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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내면서 몰래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열린다.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 권고한 수심위와는 별개다.


9일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최재영 목사가 신청한 안건을 대검찰청 수심위에 의견을 듣기로했다.


회사원, 교수, 시민단체 등 15명의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위는 명품 가방 사건 최 목사만 수심위 회부 여부를 논의했다.


2022년 9월 13일 최 목사는 서울 서초구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디올 명품가방을 건네며 이 장면을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최 목사는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다.


지난 6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직권으로 소집해 열린 김 여사 사건 수심위와는 별도다.


김 여사 사건 수심위는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직권남용, 증거인멸 6개 혐의에 대해 '불기소' 권고가 나왔다.


최재영 목사 수심위가 열리면 김 여사 사건 때와 다른 위원들이 내용을 심의하게 된다.


이에 최 목사가 신청한 수심위 결론에 따라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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